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메콩의 역동성과 한국의 경험, '모두의 기적' 이룰 것" 문재인 대통령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첫 공식 행사로 메콩 5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미얀마·태국) 정상 내외를 위한 환영 만찬을 26일 저녁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메콩 유역의 불교가 부산을 통해 한반도로 전파된 것을 소개하고 "메콩과 한국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되고 있다"며 친근감을 드... 문 대통령, 미얀마·라오스 정상 만나 "인프라 구축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인적·문화 교류 증진 및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수치 고문과의 정상회담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번에 체결된 '직업교... 한-아세안 새로운 30년 열다…'사람·상생번영·평화' 공동체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은 26일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 비전성명'과 43개 항목으로 정리된 '공동의장 성명' 등을 채택하고 사람중심의 △상생번영의 혁신 공동체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 공동체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공동체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26일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의 1989년 대화관계... (뉴스리듬)문 대통령, '퍼펙트 헛소리 아베' 만나줄까? [앵커] 한일 양국이 일본의 무역규제 일부 철회와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임시 연장에 합의하면서 해빙무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퍼펙트한 승리였다"며 사실을 왜곡한 아베정권 발표에, 한일 관계가 다시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베정권은 '일본은 가만히 있었고, 한국이 미국의 압력에 못 이겨 GI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갱신한 것'이라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