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 동생 이계연 대표, 삼환 대표 ‘사임’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인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경영을 맡은 지 1년 반 만이다.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모회사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에게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우회장은 이를 받아 들이며 물러나게 됐다. 이 대표는 두 차례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삼환기업을 흑자전환으로 이끌었다. 취임 후 기업 신용도 향상도 이뤄냈다. 하지만 경영 성과보다는 '... 에쓰오일, '준법경영' 국제 인증 획득…국내 제조업계 최초 에쓰오일이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에쓰오일은 이번에 ISO 19600을 획득함으로써 준법 정책, 준법 리스크 관리, 모니터링과 성과 검토 등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시... 에쓰오일, '지속가능경영 월드기업'·'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선정 에쓰오일이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컨퍼런스’에서 10년 연속으로 DJSI 월드 인증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한 ‘2019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상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DJSI평가에서 ‘월드(World)’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된 것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유일하다... SM그룹, 삼라희망재단 통해 사회공헌 진행 SM그룹의 삼라희망재단은 계열회사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사회공헌이 조직 문화로 정착된 티케이케미칼의 사내 동호회가 주축이 돼 소외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김치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SM우방산업 등 건설 계열회사들은 ‘SM그룹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한강 등 하천 주변 환경 정화... 에쓰오일,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유 지원 에쓰오일은 15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200여세대에 난방용 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이날 경기도 김포시에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홀로 거주하는 이영순(73세·가명) 할머니 집을 방문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