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롯데, 대우인터 본입찰 참여 '2파전'(상보)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본입찰이 포스코와 롯데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대우인터내셔널 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롯데그룹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비입찰에 응했던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은 자금 실패로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005490)와 롯데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가격과 자금조달계획, 경영... 철강업계, '너도나도' 후판공장 증설..수익성 개선 국내 철강업체들이 올해 고부가가치 철강재인 ‘조선용 후판’의 생산설비를 신·증설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조선업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원료가격의 인상분을 제품에 전가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001230)은 지난해 연산 150만톤 규모의 후판공장을 추가 증설함으로써, 총 440만톤 규모의 후판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 <... 한전·포스코, 원전설비용 소재 공동개발 원자력 발전소 설비용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공동개발이 본격화 된다. 3일 한국전력(015760)(KEPCO)과 포스코(005490)는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원전설비용 주요소재의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전은 원전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네트워크와 소재개발을 위한 제반 지식을 제공하고 포스코는 원전용 희귀자원 확보와 핵... 포스코, 철강재 가격 9.8~25% 인상 POSCO(005490)가 원료 가격에 따라 제품별 가격을 9.8~25%까지 인상한다. 포스코는 23일 열연과 선재 가격을 톤당 17만원 인상한 85만원과 89만원으로 각각 조정하고, 냉연코일(CR)과 아연도금강판(CG)도 톤당 18만원 인상한 96만5000원과 106만5000원으로 변경해 내달 3일 계약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조선용 후판은 세계적인 조선경기 불황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포스코 광양 3열연공장, 품질적합률 신기록 달성 POSCO는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이 지난 3월 한달간 종합품질 부적합률 0.16% 감소시켜 조업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량률을 줄이고 정품 생산량이 증가한 것을 의미한다.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은 직원들의 품질혁신 마인드 향상과 전후 공정간 협조체제 강화, 체계적 설비개선과 품질불량을 문제점을 발굴•개선해 종합품질 부적합률을 크게 감소시켰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