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수 의료기관·인력 지방에 집중 지원, 의료 불평등 해소 보건당국이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를 어느 지역에서나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을 중심으로 응급, 중증질환 같은 필수의료 담당기관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충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생명과 직결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