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우식 삼성전자 부사장, "하반기 IT부문 수요 둔화 우려감 상존" 주우식 삼성전자 IR팀 부사장은 25일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기록과 관련, “환율 상승과 일부 경쟁사의 부진 등 외부 요인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보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주 부사장은 이날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는 선진시장 경기위축, 메모리 시황 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 경영계획의 미확정 등 어려운 경영... 삼성전자, 올해 총 11조 이상 설비투자계획 확정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7조원 이상 투자하는 등 올해 총 11조 이상의 설비투자 계획을 확정지었다. 삼성전자는 2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전략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총 11조원 이상을 올해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메모리 부문 7조원 이상, LCD(액정표시장치) 부문 3조 7000억원 이상의 올... 삼성전자, 특검 악재에도 불구 2조 1540억원 영업이익 기록(1보) 삼성전자가 특검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17조 1073억원, 영업이익 2조 154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16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jkj8566@etomato.com)...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2조1540억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5일 발표한 삼성자의 영업이익은 2조1540억원을 기록해 증권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1분기 영업이익 2조 154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82.1%증가한 것이고, 지난해 4분기대비 20.8%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