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스코프)롯데GRS, 컨세션으로 외식업 위기 돌파 롯데GRS가 컨세션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확장에 나선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자사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외식 사업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GRS의 컨세션 8호점 '종로 센트로폴리스' 매장. 사진/롯데GRS 27일 롯데GRS에 따르면 컨세션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컨세션은 공항이나 병원, 휴게소 등...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10만개 판매…‘초가치’ 통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했다. 노브랜드버거 코엑스점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지난 8월 론칭한 노브랜드 버거 판매량이 6주 만에 10만개를 넘었다고 30일 전했다. 이 같은 실적은 3개의 매장에서 매장당 하루 1000~1500개가량 판매한 성과다. 햄버거 업계에서는 매장당 하루 판매량이 1000개 이상이면 좋은 매출고를 올렸다고 ...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 론칭 신세계푸드가 햄버거 브랜드 버거플랜트(Burger Plant)를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로 리뉴얼 론칭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노브랜드 버거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서양식 패스트 캐쥬얼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햄버거 전문점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버거와 비교해 약 20% 더 두꺼운 패티... 외식업계, SNS 입소문 효과에 함박웃음 경기 침체와 과당 경쟁 등으로 불황을 겪는 외식 시장이 최근 이용이 확산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덕분에 활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적인 SNS 이용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 화제가 된 메뉴가 국내 출시로 이어지거나 신메뉴가 입소문을 타고 판매 증대로 이어지기도 한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디저트 '지파이'가 출시 40여일 만인 이달 초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 외식업계, 배달 붐 타고 자체 앱 성장 외식 시장에서 배달 수요가 점차 확대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외식업계는 자체 앱을 개발해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자체 주문 앱 '교촌 1991'이 출시 78일 만에 누적 이용금액 50억원과 누적 주문 수 2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온라인 주문과 비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