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이해찬 ”창업 막는 규제 바꿔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창업현장을 둘러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규제 혁신을 얘기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12일 양재 R&D혁신허브 방문해 R&D혁신허브, 서울창업허브, 서울핀테크랩, 서울바이오허브, 청년청, 캠퍼스타운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창업가 60명과 창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오픈 라운지에서 AI 자율주... (현장+)이재명 "일자리, 혁신창업에서 나온다"…청년 지원 약속 이재명 경기지사는 “새로운 일자리가 혁신창업에서 나오고, 재벌 대기업들은 오히려 고용이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시대에 걸맞은 혁신창업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거기서 새로운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남양주에 있는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22일 열린 청년창업·취업지원 정책 현안 간담회에서 “과거에는 고용과 취업... 여야, 총선 최대 승부처 '2030 표심잡기' 총력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국 사태' 이후 유동성이 높아진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사실상 '2030 세대'가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각 당마다 앞다퉈 맞춤형 정책은 물론, 청년과의 소통을 늘리며 표심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부적으로 이번 총선 혁신의 성패가 '청년'에 달려 있다고 보고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 개발... 시립대도 눈독들이는 혁신파크…또 무시당한 청년 산하 기관을 이전하면서 대상 부지에 있는 청년단체·업체들과 미리 소통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서울시가 다시 불통 논란을 자초했다. 10일 서울시·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서순학 서울시립대 총장은 지난달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부지 활용에 대해서 논의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시설을 유치할지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립대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눈독... 여당, 서울시 청년수당·주거지원 지지 불평등과 청년 실업, 정부 지원 사각지대를 감안할 때 서울시 청년수당 등 기존 일자리 대책을 넘어서는 청년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여당 주최 토론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외 국회의원 43명은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 불평등과 청년수당, 청년 출발지원정책의 필요성'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앞으로 3년 동안 청년 10만명에게 50만원씩 6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