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47년 '1인가구' 비중 37%…전통가구 비중 뛰어넘어 2047년 1인가구 비중이 37%를 넘어서며 부부, 부부+자녀 등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가구 형태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통계청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2047년 장래가구 특별추계(시도편)에 따르면 2047년 가구유형별 비중은 1인가구가 37.3%로, 부부(21.5%), 부부+자녀(16.3%) 등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가구유형은 2017년을 기준으로... 문 대통령 "1인가구 정책종합 패키지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근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정책, 사회복지정책 등 기존 4인가구 기준이었던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종합패키지를 만들것"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20분, 홍 부총리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내용에 대... 작년 창업기업 92만개…창업하면 35% 1년 내 폐업 지난해 창업한 신생기업이 92만개소에 달해 3년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신생기업 35%가 1년 후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통계청 12일 통계청의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기업 중 2017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0%로 전년 대비 0.3%p 하락했다. 신생기업의 대부분은 종사자가 1명이거나 연 매출액이 5000만원 미만인 영세 ... 김재원 "예산안 협조 공무원 모두 고발", 홍남기 "내가 책임진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8일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예산심사를 막기 위해 협력한 공무원들을 전원 고발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가 책임진다"고 맞불을 놨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기재부 내부망인 모피스에 글을 올려 "국회가 정부 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