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社 민원해결평가 '낙제' 수두룩 지난해 금융사들의 민원발생평과 결과 낙제점을 받은 곳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발생평가 등급에서 4, 5등급의 낙제점을 받은 금융회사는 모두 26개곳으로 전년보다 10개곳이 더 늘었다. 지난해 5등급을 받은 금융회사 중 은행권은 국민은행과 경남은행, 우리, SC제일 등이 포함됐다.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중 금호생명과 메트라이프, ... 대우證, 중국관련 IB업무 전담 조직 신설 대우증권(006800)이 중국관련 IB업무를 전담하는 ‘차이나 IB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차이나 IB 팀’은 IPO 업무 전문가를 비롯해 회계사, 중국 현지인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상장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실사(Due Diligence) 및 컨설팅, 상장 제반 업무 등에서 전문성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업실사 ... 해외유학 중 사고·사망도 보험금 지급해야 앞으로는 해외유학 중 사고를 당해도 해외여행 사고로 간주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10일 해외유학 중 사고도 해외여행 중 사고에 포함되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해외유학은 보험약관상 면책사항으로 정하고 있는 위험직종 종사나 위험한 동호회 활동에 해당되지 않... 금감원, 은행권 비상자금 조달계획 자체점검 금융감독원이 남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은행권이 받을 충격에 대비해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비상자금조달계획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위험정도에 따라 정상과 주의, 경계 등으로 마련된 비상자금조달계획에 대한 자체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대부분 시중 은행들은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 상황을 경계 단계로 여기고 있는 것으... 금감원, PIGS 국내銀 차입 3.9억불 금융감독원은 7일 그리스를 비롯한 남유럽 4개 국가로부터 국내 은행권에 들어온 차입금 규모가 3억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트투갈 등 남유럽 4개국에 대한 익스포저는 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익스포저 528억달러의 1.2% 수준으로 이들 국가로부터 은행권에 차입된 금액은 3억90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