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재우씨 내정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에 김재우 전 아주그룹 부회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내정은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3월 사직한 데 따른 것으로,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인 2012년 8월8일까지다. 김재우 내정자는 1967년 삼성물산 특수사업본부장, 1989년 삼성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벽산 부회... 모바일 IPTV 국제표준화, 한국이 선도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모바일 IPTV 표준화과제 2건이 ITU-T 국제표준개발 신규 과제로 채택되고 에디터를 맡게 돼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ITU-T는 UN 산하 전문기구 중 하나인 국제전기통신연합전기통신(ITU)에서 전기통신 분야의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조직이다. 한국 ITU연구위원회(위원장 임차식 전파연구소장)는 지난달 스... 방통위, 인터넷 본인확인제 재검토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등 인터넷 규제를 재검토하기 위한 ‘인터넷 규제 개선 추진반’을 다음주쯤 구성한다. 그동안 국내 인터넷 업체들은 글로벌화된 인터넷 비스니스 환경에서 국내 기업에만 규제가 적용됨으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국내외 인터넷 기업CEO 10여명은 1일 서울 한남동 다음커뮤... 방통위,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 사표 수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난 22일 제출한 방문진 이사직 사직서를 24일자로 수리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 "스마트폰게임 규제완화"..'월권' 논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관계부처와 협력해 스마트폰 게임 사전심의와 등록비 등의 규제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마트폰 게임 규제 완화를 가능하게 할 ‘게임문화 및 산업진흥법’이 현재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고, 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이라는 점에서 '월권'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방통위는 관련 내용이 보도된 뒤 문광부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