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부위원장 미소금융 현장점검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대전 지역 미소금융 지점을 현장 점검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전 미소금융 1호 지점인 KB국민은행의 미소금융 대전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을 수행했다. 그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서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미소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 1호 미소금융지점 개소식에는 권혁세 ...  미소금융..'美笑'야 '微少'야? 미소금융의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미소금융 지점을 찾는 사람이 하루 평균 1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하게 지점을 늘리기보다는 대출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하루 평균 3명 상담..사실상 '개점휴업' 서울 지하철역 인근의 한 미소금융지점은 2월 문을 열었을 때 오전 9시만 돼도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미소금융 '업그레이드' 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소액신용대출 사업인 미소금융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단순 '대출'을 넘어 사업 컨설팅, 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 영세 자영업자의 창업과 영업활동을 돕고 사후 관리가 뒤따른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일반 소액 대출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설명회' 열고 '지역기관' 협약 맺고 신한미소금융재단은 19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자...  은행은 문전박대.."돈 싸게 빌릴 수 없을까" 취업재수 끝에 작년 11월 중견기업에 입사한 김 모씨(30)는 대출로 은행을 찾았다 깜짝 놀랐다. 신용등급이 7등급에 불과했던 것. 김씨는 "작년 초부터 아르바이트로 학자금 대출을 갚았는데 3~4일 연체하는 날이 많아 등급이 떨어진 것 같다"며 "취업한 지도 얼마되지 않아 아예 대출이 안됐다"고 푸념했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담보대출이 아닌 이상 일반 은행에서 대출 받... 미소금융, 2개월간 300명에 20.2억 대출 미소금융이 운영된 2개월 동안 300명에게 1인당 673만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미소금융재단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지역지점은 수도권 16개, 지방 11개 등 모두 27개 지점이 설립됐다. 전화문의와 집단 설명 등을 제외하고 순수 지점 방문 상담객만 모두 1만4708명이었고 이들의 33%인 4819명만이 미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