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따로 또 같이’ 공동체주택, 생활이 되다 소행주, 소셜아파트먼트, 커먼타운 등 기존의 획일적인 주거문화를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주택들이 색다른 주거실험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서울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공동체주택 심포지엄에선 다양한 형태로 공동체주택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이 각자의 공동체주택 특성과 운영방향을 소개했다. 주거비 부담과 층간소음·육아·노인돌봄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 서울시, '세대균형지표' 개발 착수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정 전반에 세대 간 형평성 개념을 도입하는 '세대균형지표'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기성세대 간 격차를 완화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정책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는 설명다. 이에 앞서 시는 서울청년의 사회·경제적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 1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간 비교... 박원순·이해찬 ”창업 막는 규제 바꿔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창업현장을 둘러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규제 혁신을 얘기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12일 양재 R&D혁신허브 방문해 R&D혁신허브, 서울창업허브, 서울핀테크랩, 서울바이오허브, 청년청, 캠퍼스타운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창업가 60명과 창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오픈 라운지에서 AI 자율주... (현장+)이재명 "일자리, 혁신창업에서 나온다"…청년 지원 약속 이재명 경기지사는 “새로운 일자리가 혁신창업에서 나오고, 재벌 대기업들은 오히려 고용이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시대에 걸맞은 혁신창업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거기서 새로운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남양주에 있는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22일 열린 청년창업·취업지원 정책 현안 간담회에서 “과거에는 고용과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