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예산 어디 쓰이는지 보고, 시장의 의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를 찾아 내년 예산내역과 서대문 지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2020 예산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조성된 서울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얼마큼 쓰이는지 시민에게 보고하는 것은 서울시장의 의무이며 시민들께서도 예산... 내년 예산 40조원, 시장이 설명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확대재정에 돌입한 서울시 내년 예산을 알리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선다. 박 시장은 2020년 새해 서울시 예산을 25개 전 자치구를 돌며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자치구 2020 예산 설명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관심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절박한 시민 삶의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확대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의 문턱이 낮아지고, 혜택은 커진다.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HF공사, 국민은행와 2018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