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장영 금감원 부원장 "IB 규제보다는 육성에 방점" 이장영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글로벌 금융규제 추세는 수용하지만 자본시장 활성화와 투자은행(IB) 육성을 위한 규제 완화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스크 코리아 콘퍼런스' 연설에서 "국제적인 IB 육성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IB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건... 금융社 민원해결평가 '낙제' 수두룩 지난해 금융사들의 민원발생평과 결과 낙제점을 받은 곳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발생평가 등급에서 4, 5등급의 낙제점을 받은 금융회사는 모두 26개곳으로 전년보다 10개곳이 더 늘었다. 지난해 5등급을 받은 금융회사 중 은행권은 국민은행과 경남은행, 우리, SC제일 등이 포함됐다.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중 금호생명과 메트라이프, ... 해외유학 중 사고·사망도 보험금 지급해야 앞으로는 해외유학 중 사고를 당해도 해외여행 사고로 간주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10일 해외유학 중 사고도 해외여행 중 사고에 포함되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해외유학은 보험약관상 면책사항으로 정하고 있는 위험직종 종사나 위험한 동호회 활동에 해당되지 않... 금감원, 은행권 비상자금 조달계획 자체점검 금융감독원이 남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은행권이 받을 충격에 대비해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비상자금조달계획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위험정도에 따라 정상과 주의, 경계 등으로 마련된 비상자금조달계획에 대한 자체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대부분 시중 은행들은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 상황을 경계 단계로 여기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