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진, 창립 30주년 기념식..'제2의 도약' 선포 원전 계측기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우진’이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우진은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성범 회장과 유계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등 관계사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림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유계현 대표이사는 인... 포스코, 대우인터 최종협상대상자로 선정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에서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주)대우인터내셔널 주식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안)'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주)포스코와 롯데그룹컨소시엄에 대해 인수가격과 자금조달계획,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 포스코, 대우인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우선협상대상자에 14일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7일 마감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에 롯데그룹과 함께 참여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 신동빈 부회장 "정준양 회장에게 축하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와 관련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에게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주력사업인 유통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끝나고 나가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앞서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전 우선협상자로 포스코가 유력한 것 아니냐는 기자들... 포스코-롯데, 대우인터 본입찰 참여 '2파전'(상보)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본입찰이 포스코와 롯데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대우인터내셔널 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롯데그룹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비입찰에 응했던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은 자금 실패로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005490)와 롯데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가격과 자금조달계획,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