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이란 상황' 관련 NSC 상임위 개최 미국과 이란의 중동지역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청와대가 6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상황을 점검한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는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0t급)이 지난해 8월13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 청와대, 이르면 6일 오후 조직개편…윤건영·주형철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6일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과 주형철 경제보좌관 등을 교체하고, 청와대 조직의 소규모 개편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오후 청와대 인사과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7일 신년사 발표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당시 정상회담준비... 청와대 비서관 인사 임박…총선 출마 예상자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6일 청와대 내 일부 비서진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이 100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비서진을 배려하고 소폭의 조직개편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비서진 인선 및 일부 조직개편을 가질 계획이며 6~8일 사이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현재로선 6일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문 대통령, 119상황실에 청와대 텃밭서 수확한 작물차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전국에 있는 119 상황실에 청와대 녹지원 텃밭에서 키운 작물로 만든 차를 선물하며 소방 대원들을 격려했다. 청와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녹지원 작은 텃밭에서 키운 보리와 밀, 메밀을 차로 만들어 소방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차와 함께 보낸 메시지 카드를 통해 "겨울밤, 생생하게 눈을 밝힌 여러분이 있어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 문 대통령, 새해 첫 행보 '친환경차 수출 현장'…"2020년 수출 플러스 전환"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찾아 2020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통한 경제도약 의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아 새해 첫 친환경차인 니로의 수출을 축하하며 전기·수소차 개발자 등을 격려했다. 2020년 친환경차 1호로 수출되는 기아자동차의 니로는 우리나라 친환경차 최대 수출 모델로 유럽과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