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는 얇게, 소는 고급지게…간편식 시장 만두 전쟁 가정간편식(HMR) 인기가 높아지고, 에어프라이어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냉동만두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해 냉동만두 시장이 5000억원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들은 만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소비자 기호에 맞춰 만두피는 얇고 만두소는 고급화하는 경쟁에 돌입했다. 풀무원이 출시한 얇은피꽉찬속 만두 제품 이미지. 사진/풀무원 9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매각…우선협상자 인창개발 선정 CJ제일제당이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가양동)의 유휴 부지 매각 우선협상자로 인창개발을 선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기업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가양동 부지는 바이오연구소가 있던 위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지역 10만3049㎡ 규모다. CJ제일제당과 우선협상자와의 협상 기간은 우선협상자가 이행보증금을 납입하... CJ제일제당 손자회사, 증손회사 아닌 계열사 주식 소유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의 손자회사 행위제한규정 위반에 대해 제재했다. 공정거래법은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외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CJ대한통운 등 국내 계열사 주식을 소유한 것이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손자회사인 구 영우냉동식품이 CJ제일제당 및 KX홀딩스와의 삼각합병 및 후속합병 과정에서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외 국내... CJ제일제당, ‘고메’ 프라잉 스낵 매출 고공행진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고메'가 프라잉 스낵(Frying Snack) 트렌드를 이끌며,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고메 프라잉 스낵류 제품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고메 돈카츠', ‘고메 치킨’, ‘고메 핫도그’ 등 고메 프라잉 스낵 제품의 올 초부터 10월까지 누적 매출이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전했다. 올해 매출은... CJ제일제당, ‘IAVE 컨퍼런스’서 기조연설…국내 기업 유일 CJ제일제당의 봉사활동 성공사례가 전 세계에서 집중 조명 받았다.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이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6차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