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전반 재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정부는 소비자 보호제도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금융소비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도록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소공동 롯호텔에서 열린 `Korean Economic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내 금융권의 쏠림현상과 외환부문에서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 진동수 "유럽발 쇼크 직접영향 없을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0일 "유럽발 쇼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예단할 수는 없으므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서민금융 통합서비스'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하나미소금융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시... 진동수 "우리금융 민영화 연말 넘길 수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우리금융민영화 문제에 대해 당초 6월보다 더 늦어져 연말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금융 민영화 방침을 오는 6월 결정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시장 방안 등 연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또 최근 메가뱅크에 대한 시각이 부정... 진동수 "헤지펀드와 장외파생상품 제도 개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헤지펀드와 장외파생상품 등에 대해서 현행 제도를 가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26일 오전 8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금융투자업과 관련한 국내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최근 미국식 투자은행(IB) 모델과 헤지펀드 등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국제적인 논의... 진동수 "금호워크아웃, 판깨지면 FI 책임져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일 금호그룹 워크아웃과 관련"몇몇 FI(재무적투자자)가 이익을 보기위해 판을 깬다면 모두가 지는 게임"이라며 "그럴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윈-윈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워크아웃 플랜이 잘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진위원장은 또 "과거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