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경영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 국장 임명 한국은행은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사진) 총무국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근 신임 부총재보는 197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인사부, 기획부, 금융시장국, 공보실, 경제교육센터 등을 거쳤고, 2006년 5월 공보실장, 2008년 2월 발권국장, 2009년 1월 총무국장 등을 역임... 개인 신용카드, 절반 이상 수도권서 사용 수도권의 카드이용실적이 전체 이용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보험업종의 본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지역별·업종별 개인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2월중 수도권지역(서울, 인천, 경기)에서 사용된 카드실적은 4578억원으로 전체 신용카드 이용액의 62.9%를 차지했다. 수도권 카드실적 비중은 통계가 작성... 금융위기 회복..작년 대외투자 사상 최대 지난해 주요국 주가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대외투자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도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09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준비자산 제외)잔액은 3347억4000만달러로 2008년 말 2942억달러보다 405억4000만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중수 총재, 21일 G20 회의 참석차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22일과 23일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한은은 20일 김 총재가 G-20의장국 중앙은행 총재로서 회의에 참석해 ▲ 금융규제 개혁 ▲ 에너지보조금 ▲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 준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 3월 신설법인수 7년10개월 來 최대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7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지난달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5652개로 2월보다 984개 증가했다. 지난 2002년 5월 신설법인수가 5727개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수치다. 나영인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2월은 평월에 비해 날수가 적어 3월로 이월된 데이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