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태정치 판을 갈자)이병록 비례대표 후보 "국민 눈높이 맞는 병영문화 만들고 싶어" "제가 정의당에 들어온 것을 보면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졌던 군인도 문을 두드릴 것이다." 정의당 이병록 비례대표 후보는 진보정당에 입당한 첫 장성출신 인사다. 예비역 준장인 이병록 후보는 2013년 해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예편했다. 36년 동안 군에 몸담았고, 전역 후에는 시민 활동가로서 평화 통일 운동을 했다. 지금은 정의당의 군 전문가로서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 정의당, 총선 2호 공약은 "고위공직자, 다주택 보유 금지" 정의당이 15일 총선 2호 공약으로 국회의원과 장·차관급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를 금지하는 정책을 내놨다. 정책 결정자가 부동산 정책에 미칠 영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1인 청년 가구 월 20만원 지급 등 주거지원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주거·부동산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의 주거·부동산 공약의 핵심은 △고... 정의당, 진중권 탈당 처리 정의당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제출한 탈당계를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은 전날 진 전 교수의 탈당계를 처리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조국 정국에서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공개적으로 "탈당계를 처리해달라고 해놨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017년 서울 서대문구 현대유플렉... 정의당, 만18세 입당식…심상정 "세대교체 신호탄" 정의당은 7일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선거권을 갖게된 만 18세 청소년 54명의 입당식을 열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8세 청소년 입당식'에서 "만18세 청년들의 정치진입은 시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에 당당하게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우... 정의당, 청년 후보 '비례대표 1번' 배치 검토 정의당이 다가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청년 후보를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측 관계자는 6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청년들에게 전략경쟁명부를 통해 할당할지 말지는 아직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청년 후보의 우선 배치 문제는 다양한 의견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