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원장, 독일서 금융개혁 의제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스, 노르웨이, 핀란드 재무장관, 유럽개발은행(EBRD) 총재, 금융안정위원회(FSB) 사무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진 위원장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 진동수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전반 재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정부는 소비자 보호제도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금융소비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도록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소공동 롯호텔에서 열린 `Korean Economic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내 금융권의 쏠림현상과 외환부문에서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 G20차관회의, 남유럽 재정위기 대응 협의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남유럽발 재정위기 등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차관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의제와 코뮤니케 작성을 위한 각국의 입장이 최... 진동수 "유럽발 쇼크 직접영향 없을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0일 "유럽발 쇼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예단할 수는 없으므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서민금융 통합서비스'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하나미소금융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시... 진동수 "우리금융 민영화 연말 넘길 수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우리금융민영화 문제에 대해 당초 6월보다 더 늦어져 연말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금융 민영화 방침을 오는 6월 결정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시장 방안 등 연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또 최근 메가뱅크에 대한 시각이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