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펀드매니저 운용이력·성과 공개 금융위원회가 펀드매니저의 펀드운용 이력이나 성과 등을 공개하고 펀드보수 및 수수료 외 펀드 비용과 관련된 정보 공시는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펀드운용과 관련된 제반 정보공개가 여전히 부족해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투자자들이 관련 정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공시내용... 권혁세 금융위부위원장 싱가폴서 IR활동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금융 설명회를 갖는 등 활발한 IR활동을 펼쳤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지난 11일 도이치뱅크 주관의 'DB Access Asia Conference' 세션에서 한국 금융시장과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와 인터뷰도 했다. 12일에는 싱가포르통화... 금융위 "금융불안 악화 사전 준비" 금융위원회는 12일 남유럽발 금융불안이 악화될 것에 대비해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을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회복하는 등 현재까지 상황을 고려하면 우리 금융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김 처장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해도 외환 및 금융회사의 건전성이 양호해... '녹색금융특화 MBA' 사업대상에 KAIST·고려대 선정 녹색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녹색금융특화 MBA'사업이 본격화 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녹색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경영(금융)전문대학원을 선정·지원하는 '녹색금융특화 MBA'사업 대상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고려대학교를 선정하고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는 오는 2013년까지 학생장학금과 ... 금융위, 전화금융사기 피해구제 T/F 가동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중인 가운데 특별법 입법화 이후의 원활한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을 단장으로 법무부·경찰청·대법원·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은행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T/F를 6일부터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정무위에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