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전자기업, 투자액의 최대 10% 세액공제 정부가 '제품과 생산의 친환경화'를 위해 청정생산설비 기업에 투자금액의 3~10%를 세액공제한다. 기업이 투자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도 반도체, 시멘트 업종의 설비 등으로 대폭 늘린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달 15일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의 국내생산 현황점검을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전문기업 동진세... 1월 수출 14개월 연속 '마이너스'…전년비 6.1% 감소 한국 수출이 1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평균 수출은 14개월 만에 증가세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1% 감소한 433억5000만 달러다. 수입은 427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3% 줄었다. 수출 감소는 설 연휴에 따라 조업일수 2.5일이 줄어든 요인이 크다. 지난 24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