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전국 어린이집에 마스크·손소독제 구입비 지원 정부가 전국 3만7000여개소 어린이집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 지원을 위해 65억6200만 원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마련된 예비비로 아동의 감염병 예방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18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어린이집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감염병 예방 조치와 함께 감염병 발생... 국내 코로나19 환자 2명 추가 퇴원…총12명 ‘코로나19’ 12번, 14번 확진자가 격리 해제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18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12번, 14번 확진자가 이날 격리 해제돼 퇴원한다고 밝혔다. 12번 확진자는 일본에서 관광가이드로 활동한 48세 중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전해 ... 문 대통령 "코로나19로 비상경제상황, 특단대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의 상황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며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하고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한도 두지 말고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 일본인 85% ‘코로나19’ 불안감 느껴 일본인 가운데 85%는 코로나19와 관련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아사히 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들에게 ‘불안’ 여부를 묻자 “매우 느낀다” “어느 정도 느낀다”를 합쳐 85%가 답했다. “별로 느끼지 않는다”와 “전혀 느끼지 않는다”는 합쳐서 13%에 그쳤다. 일본 정부의 지금까지 대응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