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부가 대·중소기업 상생 터전 만들어주길”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길 건의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 관계에 있는데 기술 탈취와 납품 단가 후려치기와 같은 관행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 중기중앙회 ‘2019 중소기업 송년연찬회’ 개최…종합 대상에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2019 중소기업 송년연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를 개최하고 ‘2019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2019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으로 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해외시장, 사회공헌, 신규조합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시상했다. 협동조합... 17개 협동조합, 전문가 컨설팅 지원 통해 단체표준 제정 중소기업중앙회는 협동조합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능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7개 협동조합이 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관련 업계 및 수요처의 요구 등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능력 부족 등으로 사업 실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통... (현장+)“우리 아파트 생활문제, 사회적경제 만나니 답 나오네” “프로그램이 재밌다고 소문나서 근처 아파트도 같이 하자네요. 돈 내고 듣는 주민센터 문화강좌보다 프로그램이 훨씬 나아요.” 어느덧 쌀쌀한 날씨가 익숙해진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현대아파트 북까페에선 반상회날도 아닌데 70살은 족히 넘었을 어르신 10명이 모여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그냥 주민센터에 흔히 있는 노래교실처럼 성인가요에 맞춰 춤추는 모습처... "직접 맛보고 입어보고…가치홈쇼핑은 사람 냄새 나는 홈쇼핑이죠" 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사회적기업 상품·서비스 관련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한 번 이상 사회적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는 동일 품질이라면 일반 기업보다 사회적기업의 상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대답했다. 아직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소비자들도 착한소비를 할 의향은 충분히 있는 셈이다. 관건은 사회적기업이 만든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