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중 경북 포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집중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포항시는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 주소를 두고 직업상 현재 포항시 북구에 일시 거주 중인 신천지 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명났다”고 밝혔다. A씨는 의심증세가 나타나자 19일 오후 포항세명기독병... ‘코로나19’ 집단 감염 일본 크루즈, 승객 2명 사망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명이 됐다. 20일 일본 NHK 등 일본 언론은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 2명이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크루즈 승객의 사망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 중앙사고수습본부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더 늘어날 것” [뉴스토마토 권새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당 내에서 감염돼 발생했고, 그간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부암동 거주 70대 남성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명 중 1명이 종로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종로구 부암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74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앞서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