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대에 못 미친 신당 창당 효과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초반으로, 과거 국민의당(2016년), 바른미래당(2018년) 창당 당시 첫 ... 미래통합당 김광림·최교일 불출마 선언…강효상 "서울 강북 출마" 미래통합당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지역의 3선인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과 초선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20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인 강효상 의원(비례대표)은 대구를 떠나 서울 강북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통합당, 대구·경북 지역 공천면접 연기…"코로나 영향 때문"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지역의 공천면접 일정이 대구 지역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발생 영향으로 미뤄졌다. 통합당은 20일 "오늘 예정된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 면접 일정은 '우한 폐렴'(코로나19) 관계로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예정됐던 대구 지역 면접을 하루 미룬 바 있다.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9... 심재철 "총선서 1당 되면 문 대통령 탄핵 추진"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0일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저희들(통합당)이 제1당이 되거나 숫자가 많아지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은 저희들이 소수당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 대통령) 탄핵 발의를 하더라도 추진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몸통... (뉴스리듬)"통합 괜히했나"...지지율 더 떨어진 미래통합·국민의당 [앵커]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대로, 과거 신당 창당 당시 첫 번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