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 보는 총선 맞수)서울 광진을, 오세훈 vs 고민정 맞대결…빅매치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 공천을 하면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이었던 고 전 대변인과 '보수 야당의 잠룡'인 오 전 시장 중 누가 이 곳에서 승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광진을은 현역 의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입각하면서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추 장관이 15·16·18·19·20... 민주, 선대위 출범…이해찬·이낙연 '투톱' 체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대위 설치를 의결하고 8명의 권역별 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 선대위 명칭은 '대한민국 미래 준비 선거대책위원회'다. 이날 선대위 발족으로 민주당의 총선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국회의원 예비 후보 공천 등 실무 작업이 ... 고민정 "광진을 출마는 운명…오세훈과 정정 당당한 승부 가를 것" 더불어민주당이 19일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청와대 전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진을 출마는 운명"이라며 상대 후보인 오 전 시장을 향해 "정정 당당하게 맞서 멋있는 승부를 가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캠프 시절 ... (뉴스리듬)"통합 괜히했나"...지지율 더 떨어진 미래통합·국민의당 [앵커]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대로, 과거 신당 창당 당시 첫 번째 여... 민주당 이훈, 총선 불출마 선언…"작은 논란으로 누를 끼쳐"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19일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금천 주민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더 이상 기대를 받들 수 없게 돼 한 없이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 심사 본격화 이후 불출마 사례는 이 의원이 처음이다. 그는 "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