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통합당, 윤상현·이혜훈·이은재 컷오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3선의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을)과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갑)에 대해 컷오프(공천배제) 결정을 내렸다. 재선의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병)도 공천에서 배제됐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한 공관위 결정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인천 미추홀을과 서... 통합당 원유철·윤종필 총선 불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원유철 의원(5선·경기 평택갑)과 윤종필 의원(초선·비례대표)이 21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통합당 경기 지역 공천 발표를 앞두고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의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에서 ... 기대에 못 미친 신당 창당 효과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초반으로, 과거 국민의당(2016년), 바른미래당(2018년) 창당 당시 첫 ... 미래통합당 김광림·최교일 불출마 선언…강효상 "서울 강북 출마" 미래통합당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지역의 3선인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과 초선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20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인 강효상 의원(비례대표)은 대구를 떠나 서울 강북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뉴스리듬)"통합 괜히했나"...지지율 더 떨어진 미래통합·국민의당 [앵커]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대로, 과거 신당 창당 당시 첫 번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