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심재철·전희경·곽상도, 코로나19 '음성' 판정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 곽상도 의원이 심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도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대변인, 곽상도 의원은 어제 우한 코로나 19 검사를... 미래통합당, 공천 반발 움직임…다른 보수정당 합류 가능성도 수도권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공천 결과가 속속 확정되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친박신당 등 새로운 보수 정당의 창당이 추진되는 가운데 공천 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다른 보수정당에 합류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은 전날 서울 종로에 황교안 대표를 단수 추천했다. ... 하윤수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총은 건물을 폐쇄하는 등 방역 당국에 협조하면서 대응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불신도 보였다. 교총은 24일 "지난 22일 하 회장은 서초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 교총에 따르면 앞서 하 회장... 심재철·전희경, 코로나19 검사 "가능성 없지만 예방 차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의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기로 했다. 국회 행사장에 함께 했던 모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심 원내대표 측은 24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당시 행사에 같이 참석한 것은 맞는데 옆자리에 앉았던 것은 아니다. 좌석이 ... 미래통합당, 윤상현·이혜훈·이은재 컷오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3선의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을)과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갑)에 대해 컷오프(공천배제) 결정을 내렸다. 재선의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병)도 공천에서 배제됐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한 공관위 결정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인천 미추홀을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