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국회 비상협력체제 구축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 사이 긴밀한 비상협력체제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정당 대표들과의 대화에 앞서 문희장 국회의장과 가진 환담 자리에서 "오늘 정당 대표들과 회동이 초당적 협력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정부나 국민들 모... 문 대통령 "코로나19 위기, 단합된 힘 절실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국민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역경을 이겨내 온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며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 앞에서 놀라운 응집력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경기도 이천 임시생활시설에 2주간 머물던 148명의 우한 ... 문 대통령 "코로나19 자원봉사자는 진정한 영웅, 보상방안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정한 영웅'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히고, 정부에 "자원봉사자들에게 보상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미 정책실장을 통해 곧 확정할 추경 예산에 자원봉사자에 대해 보상하는 방안을 반영하라고 지시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문 대통령, 국토부·해수부 업무보고 받아 "경제 활력 과제 차질없는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로부터 '현장과 함께하는 업무보고'를 받았다. 코로나19의 방역이 한창인 가운데 국토부와 해수부 업무보고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청와대 측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국민의 삶과 산업의 핵심 터전인 우리 국토와 해양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 '문 대통령 응원' 청와대 국민청원 이틀 만에 40만 돌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응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7일 4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문 대통령이 있는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 합니다!' 제목의 국민청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41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전날 청원이 올라온 당일 20만명을 넘어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