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올해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에 모신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승리를 이끈 평민 출신 위대한 독립군 대장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드디어 국내로 모셔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10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계봉우·황운정 지사 내외분의 유해를 모신 데 이어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며,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 문 대통령 "함께하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3·1절 101주년을 맞이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면서 "지금도 온 국민이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고, 위축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해 우리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목표로, '소재·부품·장비의 독립'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함께 하면 해낼 수 있... 문 대통령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국회 비상협력체제 구축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 사이 긴밀한 비상협력체제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정당 대표들과의 대화에 앞서 문희장 국회의장과 가진 환담 자리에서 "오늘 정당 대표들과 회동이 초당적 협력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정부나 국민들 모... 문 대통령 "코로나19 위기, 단합된 힘 절실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국민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역경을 이겨내 온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며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 앞에서 놀라운 응집력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경기도 이천 임시생활시설에 2주간 머물던 148명의 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