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종환 "대운하 민간제안 오면 적극 검토" 정부가 대운하 사업에 대해 민간의 제안이 오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대운하 사업에 대해 "민간업체에서 민자사업 제안을 준비중"이라며 "민자제안에 대비해 조사 및 사업절차, 쟁점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의 이번 발언은 아직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  대운하株, 총선 앞두고 급등 제 18대 총선이 이번주 수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운하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이화공영이 8.9% 급등한것을 비롯, 특수건설과 홈센타가 각각 85이상의 상승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동신건설, 삼목정공, 삼호개발등도 7%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대운하 관련주의 이러한 상승세는 대운하가 이번 총선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지난... 삼호개발, 대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강세 삼호개발이 200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소식으로 3일만에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820원(9.74%)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은 전일 동부건설과 198억 5500만원 규모의 장흥-광양고속국도 5공구에 대한 도급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007년 매출액 대비 16.1%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11년 1... 삼호개발, 198억원 규모 공사 수주 삼호개발은 장흥-광양고속국도 5공구 토공.및 배수공 터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8억 5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1%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cecilia102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