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 후베이성 고립 주민 송환…전세기 4편 투입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후베이성에 고립된 홍콩인 533명을 전세기로 송환한다고 발표했다. 2일 동망과 홍콩01은 캐리 람 행정장관이 이날 행정회의 출석 전 기자회견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전세기 4편을 보내 후베이성에 머물고 있는 홍콩 주민들을 전원 데려오겠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람 행정장관은 “캐세이 드래곤 항공 전세기편으로 홍콩... 홍콩 “동물 코로나19 ‘약한 양성’ 반응…추가 검사”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사회 직원 반려견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통해 검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다만 추가로 검사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보고 이 반려견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홍콩, 한국에 ‘적색 여행경보’ 발령…입국금지 홍콩 정부가 한국에 ‘적색 여행경보’를 발령해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 입국을 금지했다. 24일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한국에 대해 적색 여행경보를 발령해 25일 오전 6시부터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이나, 최근 14일 이내 한국을 방문한 비홍콩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오는 홍콩인은 입국 때 검사를 받아야 하... "입국제한 조치 확대 안해...현 수준 유지" 정부가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입국제한 조치를 확대하지 않고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고 있고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에서 "추... 홍콩서 2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홍콩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세 남성이 이날 오전 병세 악화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나타냈으며, 이후 병세가 심각해져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혼자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