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현장메신저'로 금융소비자 목소리 듣는다 금융위원회가 금융당국과 금융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현장메신저' 105명을 뽑았다. 다양한 계층·연령으로 구성된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면서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금융위는 5일 소비자단체, 청·장년·고령층, 장애인 등 7개 그룹으로 구성된 105명의 제5기 현장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지난 2016년 1월 제1기가 출... 정부 "충남·대구 생활치료센터 4곳 개소 예정" 정부가 대구 경증환자를 수용할 생활치료센터 4곳을 추가 확보해 이번주 내 운영에 들어간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충남·대구 생활치료센터 4곳이 개소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조정관은 "우정공무원교육원,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LG디스플레이 구미 기숙사 등 충... 정부 "어린이집 휴원, 2주 더 연장"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의 휴원 기간이 2주 더 연장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영유아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2주 연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조정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의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 8일까지로 예고됐던 전국 어린이집 ... 정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경산시 추가" 정부가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추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북 경산은 대구와 인접한 지역으로 최근 서린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대구와 경북 청도를 감염병 특... '코로나19' 5766명, 대구 전체 확진자 75% 밤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45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총 576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76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 기준으로 438명, 마지막 통계인 오후 4시 기준 145명 증가한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3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수는 대구가 3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