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호화폐 제도권 9부능선 넘었다…특금법, 국회 법사위 통과 암호화폐(가상자산)업을 규제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5일 본회의 통과를 거치게 되면 암호화폐산업을 둘러싼 법적 공백이 일단락된다. 이날 오후 특금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암호화폐업의 제도권 진입은 9부능선을 넘게 됐다. 특금법은 암호화폐를 제도권 시장경제질서에 편입해 관련 산업의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기반... 보스아고라, 빗썸·빗썸글로벌 동시 상장 보스아고라(BOSAGORA)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과 빗썸글로벌에 동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빗썸글로벌 거래소의 USDT와 빗썸의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 중앙화 오픈 멤버십 의회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주주의 거버넌스 플랫폼이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국내 첫 ICO(암호화폐공개)였던 보스플랫폼재단(BPF)에서 지난... 포블게이트, 'A-IEO' 모델 정식 도입 포블게이트는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 방식을 정식으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포블게이트에 따르면 A-IEO는 기존 IEO 모델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공평한 투자 기회를 균등 배분해 거래 가치를 자체적으로 높인 토큰 판매 방식이다. 기존 IEO 모델은 자본이 많은 세력이 초기에 많은 유통량을 구매할 수 있어, 토큰 상장 후 가격 불... 글로벌 암호화폐 거물들, 한국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물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규제 공백 속에 놓여있지만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한국 법인을 세우며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바이낸스(Binance LTD) 상호로 법인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