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코로나19 대응, 부처 칸막이 낮추는 계기되길 김동현 중기IT부 기자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확진자 증가 수가 하루 걸러 한자릿수를 기록하던 초기와 달리 현재는 시간 단위로 세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정부 발표가 있을 때마다 과연 국내 확진자가 몇천명까지 치솟을지 국민의 두려움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기관과 민간의 노력으로 나름의 성과도 나타나는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 17년만에 고개드는 '2차추경'…"장기화시 '세입경정' 중심 가능" 정부가 11조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편성)을 편성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2차 추경이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추경에 포함된 세입경정이 3조2000억원에 그쳐 하반기 세수가 모자랄 경우 '세입경정'을 중심으로 한 2차 추경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2차 추경이 편성된다면 사스로 2차 추경을 했던 2003년 이후 17년 만에 이뤄지게 된다. 신종 ... '창녕 코인노래방' 확진자 6명으로 증가 경남 창녕의 동전노래방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가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창녕군 창녕읍에 있는 케이팝 동전노래방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창녕 거주 24세 남성이 확진자로 추가돼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6명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노래방의 첫 확진자는 61세 여성인 노래방 관리자로 첫 증상일이 지난달 23일이라고 진술했다. 노래방은 같은 달 26일부터 ... 대구 70대, 코로나19로 사망 5일 대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70대 남성이 세상을 떠나면서 국내 사망자가 39명이 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A(77)씨가 사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의 누적 사망자 수는 26명, 전국 39명이 됐다. A씨는 지난 3일 발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나타내 4일 파티마병원 응급실에 와 코로... 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 결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절감, 총력 대응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5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