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코로나 직접대응예산 0.7% 불과한 졸속추경" 미래통합당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금번 추경은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의 목소리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코로나 조기종식 의지도 미흡하다"며 "코로나 직접대응예산이 0.7%에 불과한 무국민, 무의지, 무대응 등 '3무 졸속추경'"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석연 "패스트트랙 앞장 선 이찬열·임재훈 공천 배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옛 바른미래당 출신으로 통합당에 입당한 이찬열·임재훈 의원의 공천 배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다. 이석연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두 의원에 대해 "공천에서 배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의원이) 악법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서는 것이 기록에 나온다"며 "당이나 국가의 정체성... 영남권 물갈이 시작 전인데도…미래통합당 공천 반발 확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강도 높은 물갈이에 당내 공천 반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터를 닦아온 현역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당 공관위의 전략공천으로 경선조차 못하게 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향후 공관위의 영남권 공천 정리 이후에는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 공관위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 미래통합당, 신천지 이만희 고소 "새누리당 작명 주장은 거짓" 미래통합당이 2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천지 교주로 불리는 이만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기로 하고 금일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미래통합당, 노원병 이준석·광진갑 김병민·도봉갑 김재섭 공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서울 노원병에는 이준석 최고위원, 광진갑에는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도봉갑에는 김재섭 같이오름 대표를 각각 공천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연우 공관위원은 "혁신 DNA로 국회 바꾸는 젊은 후보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전해 이기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