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518명 늘어 총 628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5일 0시부터 3월6일 0시까지 51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가 62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2명이며 108명은 격리해제됐다.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질병관리... 정 총리 "일본, 우리 국민 금지 매우 유감…즉각 철회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본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유감을 표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에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 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들에 대해 사... NHN ACE, 여행사에 '에이스카운터' 한 달 무료 제공 NHN의 자회사 NHN ACE는 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여행업 고객사에 웹로그 분석 서비스 '에이스카운터' 한 달 이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스카운터는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자 특성을 파악하고 실시간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웹로그 분석 서비스다. 여행사를 비롯해 커머스·금융·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가 웹사이... 코로나19에 ‘온라인쇼핑’ 판도 변화…집콕용품·저녁쇼핑 부상 코로나19가 온라인쇼핑 공식을 바꾸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분석한 온라인쇼핑 판매 빅데이터.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타난 지난 1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판매 데이터를 전년 동기간(2019년 1월19일~3월3일)과 비교 분석한 결과, 상품군 및 쇼핑 시간대 등에 변화 추이가 나타났다고 6일 전했다. 먼저 상품군의 경... 코로나19가 '식탁 풍경' 바꿨다…위메프, HMR·배달음식 인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먹거나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위메프가 집계한 가정간편식 및 배달음식 매출 증가율.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최근 한 달(1월28일~2월27일) 기간 가정간편식 판매량 및 자사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6일 전했다. 가정간편식 키워드로 검색되는 전체 상품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