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보수통합에도 지지율 정체…'도로 자유한국당' 회귀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보수통합신당 창당 이후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정체돼 있다. 통합당의 전신 정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과 비교해 봐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민심 이반이 통합당 지지로 향하지 않고 있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통합당의 지지율은 보수통합 이전 ... 이주영 "불의한 공천에 맞서 싸울 것"…무소속 출마 시사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주영 의원(5선·경남 창원 마산합포)이 6일 "불의한 공천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이런 공천이 다 있는지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에 입문한 이래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해왔고, 나라를 망하는 길로 끌고가는 좌파독재정권 타도를 위해서는 항상 선두에 ... 통합당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이언주 부산남을 공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을에 전략공천됐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5선·경남 창원 마산합포)과 김성태(비례대표 초선)·김한표(재선·경남 거제)·김재경(4선·경... 통합당 "코로나 직접대응예산 0.7% 불과한 졸속추경" 미래통합당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금번 추경은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의 목소리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코로나 조기종식 의지도 미흡하다"며 "코로나 직접대응예산이 0.7%에 불과한 무국민, 무의지, 무대응 등 '3무 졸속추경'"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석연 "패스트트랙 앞장 선 이찬열·임재훈 공천 배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옛 바른미래당 출신으로 통합당에 입당한 이찬열·임재훈 의원의 공천 배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다. 이석연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두 의원에 대해 "공천에서 배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의원이) 악법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서는 것이 기록에 나온다"며 "당이나 국가의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