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통합당, 권성동 컷오프…강원 강릉에 홍윤식 공천 미래통합당이 10일 3선 현역인 권성동 의원을 4·15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 했다. 권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 강릉에는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강원 강릉에 홍윤식 전 장관을 단수추천했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강릉 선거구의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해 '권성동 의원의 ... 미래통합당, 이찬열 컷오프…정병국은 불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바른미래당 출신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갑)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총선 불출마를 결정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기·충청 일부 지역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찬열 의원의 지역구 수원갑에는 이창성 전 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수원무는 박재순 전 한국당 수원... 통합당 예비후보들 '무소속 출마 움직임'…영남권 총선 변수로 공천에서 배제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 영남권 총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보수표의 분산으로 인해 통합당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대구·경북(TK) 지역보다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로 인한 영향력이 더욱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한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무... 통합당 김재원·강석호 등 대구·경북 현역 6명 공천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김재원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현역 의원 6명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대구·경북 지역 등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가운데 김재원·강석호·정태옥·곽대훈·김석기·백승주 의원 등 6명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임이자 의원과의 경북 상주·군위... 이주영 "불의한 공천에 맞서 싸울 것"…무소속 출마 시사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주영 의원(5선·경남 창원 마산합포)이 6일 "불의한 공천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이런 공천이 다 있는지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에 입문한 이래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해왔고, 나라를 망하는 길로 끌고가는 좌파독재정권 타도를 위해서는 항상 선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