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멈추니…타이어 업계도 코로나 ‘후폭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국내 완성차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타이어 업계에도 후폭풍이 닥칠 것으로 우려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8~9일 광주·곡성·평택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휴무는 코로나 사안과는 관련이 없으며, 아직 추가적인 휴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