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개학 2주 더 미뤄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달 20일까지 휴업 연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이 교육감은 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 교육가족의 대부분은 4월20일까지 적어도 2주간 더 휴업 연장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이같은 인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학교에서 실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 교육... "숨 넘어간다"…항공업계, 정부에 긴급 SOS 코로나19로 개점 휴업 상태인 항공사들이 국가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가 각종 세금 면제와 함께 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지만 다른 국가보다는 소극적인 대책이라는 반응이다. 30일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정부가 나서 항공·공항산업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계를 보장해 달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5월 지급에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관련해 "5월 중순 전후로 실제 국민에게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정부는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으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계 “4대 보험료·전기 요금 납부 유예 환영” 중소기업계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나온 4대 보험료와 전기 요금 납부 유예 등 코로나19 지원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와 유동성 위기로 상당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보험료와 전기세 등 유지 비용을 연체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