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출기준금리 코픽스 석달째 하락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기준금리가 석달째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6%라고 17일 공시했다. 코픽스 지수는 지난 1월 3.88%로 공시된 이후 지난달 0.4%포인트 하락에 이어 석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0.08% 소폭 하락해 4.03%로 공시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4월중 양도성예금증서(CD) 및 은행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 3월 코픽스 금리 소폭 하락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3월 코픽스도 소폭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3월 코픽스 지수는 신규 3.62%, 잔액 4.1%로 전달 신규 3.88%, 잔액 4.11%에 비해 각각 0.26%, 0.01%포인트 씩 떨어졌다. 코픽스 연동 대출의 금리도 16일부터 조정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코픽스에 더하는 가산금리는 당분간 변하지 않는다"며 "16일부터 변동분을 적용, 대출금리를 낼 것"이라고 ... 금융권 협회 "한은법 개정안 반대" 한국은행에 제한적인 금융기관 조사권을 부여하는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한은법 개정안은 국내 금융체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국회에서 시간을 갖고 시장(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있게 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금융권 7개 협회는 한은의 통화신용... 은행권 "기업은행이 밉다" 지난 16일 은행연합회가 코픽스 지수를 공시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시중은행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코픽스 연동 대출 상품을 바로 내놓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대부분 은행은 "이달말 안에 출시할 것"이라며 모호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사정은 바로 '기업은행'때문이다. 시중은행은 확정된 코픽스 지수에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붙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매긴다. 여기서 가... 첫 코픽스 대출 출시 지난 16일 은행연합회에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새로 나왔습니다. 코픽스라는 건데요, 바로 어제부터 은행들이 관련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기존금리와 비교해 어떤 것이 유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존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 즉 CD에 가산금리를 붙이는 방식으로 매겨졌는데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조달 자금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