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양자키 분배' 관련 글로벌 표준 획득 SK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ITU-T) 회의에서 회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Security considerations for quantum key distribution network)' 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준은 ITU-T 내 통신 보안 관련 전문 연구 조직 '스터디그... 이통3사,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중 일제 감소 지난해 이동통신 사업자 3사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비중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통 3사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은 2.29%로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기록한 2.45%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치다. SKT는 지난해 R&D 비용으로 4054억9700만원을 집행했다. 주요 ... SKT, 2기 'AI 펠로십' 모집…AI 멘토링·실무 경험 제공 SK텔레콤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실무를 경험하는 'AI 펠로십(Fellowship)' 2기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AI 펠로십은 SKT가 4차산업 시대의 핵심 인력인 AI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AI 펠로십 프로그램은 학부 3학년부터 석사 3학기 학생까지 휴학생을 포함해 누... SKT·알파홀딩스, ICT 유니콘 육성 합작 SK텔레콤은 첨단 기술 분야 투자·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알파홀딩스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기술 사업화 및 투자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SKT 내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지속해 이동통신기술(ICT)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SKT가 지난해 시작한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를 ... SKT, AR 적용 '3D 덕수궁' 구현 SK텔레콤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수천장의 항공사진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덕수궁을 3차원(3D) 입체로 표현한 'AR 덕수궁'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AR 덕수궁은 '점프AR' 앱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덕수궁 내 12개 건물과 6만1205㎡에 달하는 공간을 볼 수 있는 3D 'AR지도'와 'AR포토존' 등을 제공한다. AR지도는 덕수궁 건물 안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