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81명 추가확진, 총 1만23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추가 발생하는 등 4일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 늘어난 총 1만2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완치자는 138명 증가한 6463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난 18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 박원순 "부모 경제력 따른 학습 차별 용납 안돼"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모의 경제력 때문에 학습 차이를 가진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마도 우리 청소년"이라며 이 같이 말... 트럼프 "CDC, 자발적 마스크 착용 권고…나는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전담반(TF)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CDC가 의료용이 아닌 천 마스크 사용을 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출할 때와 공공... 오산 공군 기지서 주한미군 18번째 코로나 확진 오산 공군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내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산 공군 기지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접촉 경로를 추적하고,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에서는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날에는 오산 공군 기지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 기지)...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첫 300명 넘어 일본에서 하루만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서면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NHK에 따르면 지난 3일 후생노동성과 각 광역 지방자치단체(도도부현)가 집계한 전국 신규 확진자수가 348명을 기록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