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그룹 중소기업 초청 컨퍼런스 열어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금융부문은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 위한 컨퍼런스를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 25일 대전 서구 탐방동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기업금융부문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창섭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이창희 하나다올신탁 부사장을 비롯, 그룹내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경제가 처한 ... 스마트폰으로 매물에 시세정보까지 'OK' 은행의 스마트폰 활용 특화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안드로이드 기반 'KB스타뱅킹'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 2.0 이상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중 아이폰, 윈도모바일(WM)폰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 7월 출시를 목표로 가계부, 금... 최경환 "될성 부른 中企 우선지원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술력을 따져 정부지원을 차등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가용재원을 '나눠먹는' 시스템이다 보니 옥석이 가려지지 않았다"며 "비효율을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보호.육성 위주의 지원을 받아왔지만, 앞으로 경쟁체제를 도입... 중기 경영자 "내수침체가 가장 큰 애로사항" 중소기업들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수침체를 꼽았다. 이들은 기업인수합병(M&A)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활용을 성공전략으로 제시했다. 26일 산업은행과 한국중소기업학회가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은 다함께 국내수요 감소가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불안정한 환율흐름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피력한 이들도 다수 나왔... KB국민銀, 전직원 연수체계 구축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직무와 리더십역량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수체계(TRM : Training Road Map)를 구축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팀원급 정규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연수체계를, 금융권 최초로 지점장 및 계약인력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통해 지점장과 계약인력을 위한 필요역량 등 60~7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