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병장 봉급수준 고려" 문재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인 3일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훈련이 생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보상비를 정부 출범 전보다 4배 인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는 지난해 3만2000원에서 올해 4만2000원으로 인... 주한미군, 전례없는 무급휴직 단행…정부 "특별법으로 지원" 주한미군 사령부가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급휴직을 단행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 예산으로 직원들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주한미군은 1일 한국인 근로자 8600여명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4000여명에 대해 무급 휴직을 시행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와 관련해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이 타결되지 않아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약 절반에 대해 오늘... 민간인에 뚫린 제주 해군기지…책임자는 보직해임 민간인들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를 무단 침입하고 별다른 제지 없이 한 시간 넘게 내부를 돌아다닌 사건이 지난 7일 발생했다. 군은 경계실패 책임을 물어 부대 책임자인 제주기지 전대장(대령)을 보직해임하고, 상급부대인 해군3함대 사령관 등 지휘 라인도 문책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제주 해군기지 민간인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 폭발'로 2명 중상·5명 경상 남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참수리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폭발사고가 난 고속정은 해군 3함대 참수리 고속정으로 알려졌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2시20분쯤 남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해상용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승조원 2명이 크게 다쳤고, 5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 폭발'…2명 중상·4명 경상 해군 고속정 1척에서 해상사격 중 해상용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발사고가 난 고속정은 해군 3함대 참수리 고속정으로 알려졌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중상자가 2명, 경상자가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부상자들을 응급처치 후 인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으로 후송 중"이라며 "중상자는 의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해·육상 사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