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중장 내정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해군중장(56·사진)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6일 부석종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34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에 임명했다. 해군 사관학교 40기 출신인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과 2함대사령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출신 첫 해군 참모총장이다. 국방부는 "부석종 ... 문 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병장 봉급수준 고려" 문재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인 3일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훈련이 생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보상비를 정부 출범 전보다 4배 인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는 지난해 3만2000원에서 올해 4만2000원으로 인... 주한미군, 전례없는 무급휴직 단행…정부 "특별법으로 지원" 주한미군 사령부가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급휴직을 단행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 예산으로 직원들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주한미군은 1일 한국인 근로자 8600여명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4000여명에 대해 무급 휴직을 시행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와 관련해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이 타결되지 않아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약 절반에 대해 오늘... 정은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유감"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주한미군의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시행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근로자들이 조속히 업무에 복귀하도록 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미국에서 협상 뒤 귀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인 정 대사는 31일 정부 e-브리핑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오늘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일부에 대해서 무급휴직을 예정대로 내일 4월1일... 신임 간호장교, 임관식 앞당겨 '대구행'…정경두 "미안하고 고마워"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이 3일 졸업과 임관식을 마친 뒤 곧바로 대구로 출발했다. 이들은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되는 국군대구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경두 국방장관은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함께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1시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대전 국군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