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1일 이전 입국자, 자가격리 사각지대…적극 대응"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지난 1일 이전에 들어온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지자체에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정 총리는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 2일 이후 자가격리자, 결국 투표권행사 못한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들에게 14일 격리를 의무화 했다. 그러나 격리 대상자들의 경우 투표장으로 나올 수 없어 투표에 참여하기 힘들어졌다. 경기 수원시 화성 창룡문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거관리위원... (4·15 총선)정부 "가짜뉴스 등 불법 선거운동 엄정 처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선거 투표소에서도 방역 대책을 마련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 교총, "학교서 투표 안돼…교사 동원 제외 촉구" 보수 교사 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학교를 투표소로 활용하지 말고, 교사의 투개표 동원도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관련 학교 투표소 활용 제외 협조 요청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요청 내용은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학교 제외 △투표소 활용 시, 선거일 전... 문 대통령, 신임 중앙선관위원에 이승택 변호사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승택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승택 내정자는 20여 년을 판사로 근무한 후 최근 변호사로 활동 중인 법조인"이라며 "판사 재직 시 업무처리 방식이 합리적이고, 사회적 이슈 관련 재판에서 외부 영...